신한투자증권 '2025년 해외주식 시장 전망' My세미나 연다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사옥. 사진=신한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사옥.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7일 '2025년 해외주식 시장 전망'을 주제로 My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전했다.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 MyPB 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해외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거래가 급증하면서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 미국 대선, 중동정세 불안 등 다양한 변수가 겹치면서 투자자들이 보다 명확한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세미나로 이번이 33회차다. 지난달 누적 참여자는 2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회차 당 약 1000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올바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My세미나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칼라일그룹과 파트너십 강화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Carlyle Group)과 전략적 제휴 1주년을 맞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칼라일그룹의 저스틴 플루프(Justine V. Plouffe) CIO와 이수용 아시아 전략부문 대표 등 칼라일 측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크레딧(Creditᆞ신용) 기반의 상품개발과 운용에 더욱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칼라일은 올해 상반기 기준 총 4,25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인 글로벌 종합자산운용사로 블랙스톤, KKR과 함께 전세계 3대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손꼽힌다. 

한국투자증권은 칼라일을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금융사들과 손잡고 해외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의 종합금융사 스티펄 파이낸셜과 설립한 조인트벤처(JV) 'SF 크레딧 파트너스'는 미국 현지에서 인수금융과 사모대출(PD) 사업에 주력하며 기업금융 역량과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구조화 크레딧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해 앵커리지캐피탈과도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최근 1년간 칼라일과의 협업을 통해 선진 금융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양질의 금융 상품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개인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리테일 상품 파이프라인 강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B증권, 2024 하반기 미국 부동산 세미나 실시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2024 하반기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지난 5월 실시한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에 이어 추가 진행하는 것으로, 하반기 미국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이나 현지 거주 가족이 있는 고객 등에게 미국 부동산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도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함께해 고객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자체 보유한 전문인력을 통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부동산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상반기 세미나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여준데다 당시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의 추가적인 요청에 따라 하반기에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부동산 자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연금 모아모아' 이벤트 실시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연금 모아모아'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과 IRP(개인형퇴직연금)계좌에 순입금한 고객이 대상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연금저축 순입금액 300만원 이상 시 최대 100만원, IRP 순입금액 300만원 이상 시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예정에 따라 퇴직연금 계좌(DC/IRP)로 300만원 이상 실물·현금 이전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란 금융사 간 퇴직연금상품을 매도하지 않고 이전할 수 있는 제도로, 고객은 만기까지 기다리거나 중도해지에 따른 불이익 없이 보유한 상품을 원하는 금융사 계좌로 옮길 수 있다.

김일수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전무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플랜에 맞춰 안정적인 은퇴준비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iM증권,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 워밍업 이벤트' 진행


사진=iM증권.
사진=iM증권.

iM증권은 10월 28일까지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 워밍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iM증권에서 진행하는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이벤트 기간 내 10만 원 이상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선착순 1500명에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지급한다.

이날부터 12월 6일까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iM증권 실전투자대회(개인 상금 최대 2700만원)는 10월 28일까지 워밍업 세션이 진행된다. 수익률 3%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상금 2000만 원을 균등 배분으로 지급하며, 수익률 요건을 충족하는 참가자 1명을 추첨해 뉴욕 왕복 항공권 1매를 지급한다. 

실전투자대회는 iM증권 홈페이지, MTS, HTS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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