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NH Pay Day'가 열리고 있다. 사진 = NH농협카드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NH Pay Day'가 열리고 있다. 사진 =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카드 본사에서 디지털 서포터즈와 함께 고객 의견 수렴·제안 등을 포함한 'NH Pay Day'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카드 김용환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 김희정 카드프로세싱센터장, 디지털 서포터즈 17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카드 발급실 견학 △NH pay 홍보콘텐츠 발표 △NH pay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제안 관련 담당 팀 답변 등이 진행됐다.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는 지난 4월 출범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파트와 디지털 사업에 관심 있는 임직원 파트로 구성돼 있다. NH농협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의견을 연내 출시를 앞둔 NH농협카드·NH Pay 통합 웹에 반영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서포터즈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이 만족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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