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 소상공인 응원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이용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마이샵 파트너 이용에 대한 감사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의미로 상생 지원금 100만원(1명), 10만원(6명), 주유상품권 5만원권(30명), 편의점 상품권 1만원권(100명), 커피 쿠폰(200명) 등 총 337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발견탭 '교육' 및 '웰니스' 큐레이션 서비스 추가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발견탭에 '교육'과 '웰니스' 큐레이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발견탭은 지금 나에게 딱 맞는 소비를 위한 모든 것을 큐레이션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오픈한 발견탭 교육은 자녀교육과 자기개발, 웰니스는 건강 관리에 관한 콘텐츠·상품·혜택을 담았다.
하나카드, 당근페이와 손잡고 체크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당근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는 지난해 11월초 체결된 당근페이, 하나은행, 하나카드간의 전략적 파트너쉽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휴상품이다.
'하나 당근머니 체크카드'는 당근페이에 설정한 내 동네 및 그 외 전가맹점에서 결제 시 당근머니를 적립해주는 당근 전용 체크카드다.
KB국민카드,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장관 표창 수상
KB국민카드는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 부문에서 ‘2024년 디지털 정부 혁신 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2020년 10월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9개 시범 사업자에 선정된 이후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카드 관련 프로세스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신용카드 발급 시 자격 확인·장기카드대출 취급 시 소득 확인·KB Pay를 통한 공공정보조회 업무 등에 공공 마이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늘리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성 증대·구비서류 제로화 등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수상했다.
현대카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금융지원 나서
현대카드는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기 위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청구 유예, 연체수수료 감면, 금리 우대 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된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6개월간 잔액 청구 유예 조치를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