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수협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함께 직장내 어린이집인 '아라맘'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아들에게 기념선물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노 회장은 "우리 수협 아라맘 어린이집에서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줘서 보기만해도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님 곁에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달라"라고 말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021년 9월 가정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 40명의 정원의 사내 어린이집 '수협 아람맘 어린이집'을 개원해 직원들이 마음 편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외에도 수협은 직원들의 임신·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난임치료와 출산휴가, 난임·육아 휴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난임 시 치료비를 지원하고, 출산시에는 축하금과 축하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미취학자녀와 장애아동에 대한 보육수당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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