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5월 가정의 달 '가족에게 편지쓰기' 이벤트


사진=푸본현대생명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이번 이벤트는 평소 부모, 자녀 등 가족에게 하지 못했던 사랑의 표현을 손 편지를 통해 전달한다는 취지이다.  

AI,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의 자필 편지로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벤트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직원이 작성한 편지를 해당 가족에게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권도 증정한다.  


KB손해보험 '임베디드 보험 신상품대학생아이디어' 공모전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다음달 13일까지 2주 동안 대학생 대상 '임베디드 보험 신상품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이면 누구나(휴학생 포함)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4월 30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KB손해보험 홈페이지 내 공모전 메뉴에 게시된 가이드 양식에 맞게 작성, 등록하면 된다.

임베디드 보험이란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앱이 아닌 제3의 플랫폼에서 상품, 서비스를 거래할 때 연관돼 가입하게 되는 보험 상품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전자제품 구매와 함께 선택·가입할 수 있는 파손 보장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임베디드 보험 상품이다.

KB손해보험은 기존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임베디드 보험 상품을 찾기 위해 이번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했으며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좋은 아이디어는 실제 타 업종 플랫폼에 탑재할 KB손해보험 임베디드 보험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대상(500만 원, 1팀), 최우수상(300만 원, 2팀), 우수상(100만 원, 3팀) 수상자에게는 KB손해보험 신입사원 채용 심사에 우대 가점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공모 심사 결과는 5월 마지막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 스승의 날 '하나가 쏜다' 이벤트


사진=하나손해보험
사진=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스승의 날 하나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가 쏜다 이벤트는 교육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교직원분을 위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은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자랑스러웠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댓글 중 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선생님의 재직 학교로 커피트럭을 보내주는 이벤트이다.

학교에 재직중인 교직원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하나손해보험 교직원 전용 블로그에서 5월 7일까지 응모가능하고 5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이 준비한 커피트럭은 총 5대로 학교별 1대가 지원된다.

하나손해보험의 전신인 더케이손해보험은 최초 설립 당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스승의 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교직원 전용 블로그를 운영하며 교육가족 응원이벤트를 매 월 시행하고 있다. 


교보생명, 플로깅 봉사활동으로 숲길 만들기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봄을 맞아 임직원 역사·문화 플로깅 봉사활동 '꽃보다 플로깅'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가볍게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꽃보다 플로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반영해 교보생명이 업계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 임직원은 월 1회 문화 해설사가 전하는 지역사회의 역사와 문화 해설을 들으며 쓰레기를 직접 줍는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 내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알아가는 특색 있는 기획으로 대내외적인 호평을 받았다.

임직원 참여도 활발하다. 지난해엔 전국 58개 조직 봉사팀, 누계 1150여 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대부분의 참여 조직이 2회 이상 신청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임직원은 동료와 함께 봉사에 참여하며 보람을 나누고, 팀워크를 끈끈하게 다지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재개된 플로깅 봉사활동이 뜻 깊은 이유는 또 있다. 지역 사회 숲길 조성 프로젝트와 연계해 환경보호 효과를 배가한 것 1개 봉사 팀이 플로깅에 매달 1회 참여할 때마다 서울 중랑천에 메타세콰이어길을 1m씩 총 1.5km에 걸친 '교보생명-메타세콰이어 숲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서 교보생명을 알리는 효과도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보생명은 중랑천 둔치 '교보생명 메타세콰이어 숲길' 조성 관련 업무 협약을 서울시 동대문구와 체결하고, 오는 2028년까지 총 5개년에 걸쳐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DB생명, 5월 가정의 달 맞이 '우리 두리 Family Walk!' 걸음 기부


사진=DB생명
사진=DB생명

DB생명은 다음 달 1일부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두리 Family Walk!'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인 빅워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실천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빅워크’란 걸음을 기부와 연결해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을 말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DB생명 임직원이 한 달간 걸은 걸음 수를 모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사회공헌단체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 4월에 실시한 DB생명 임직원 단체 헌혈을 통해 기부된 약 500장의 헌혈증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DB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걷기 활동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고, 걸음 기부만으로 어린이 환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에도 동참함으로써 친환경 실천과 더불어 임직원의 ESG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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