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경.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전경. 사진=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도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자율배상을 검토한다.

28일 NH농협은행은 28일 이사회에서 ELS 손실 자율배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판매액은 2조1310억원 규모다.

현재 자율배상 논의에 나서겠다고 밝힌 은행은 우리은행, 하나은행 그리고 NH농협은행까지 3곳이다.

우리은행은 오늘, 하나은행은 오는 27일 이사회에서 자율배상 논의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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