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생활 밀착형 미니보험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
NH농협생명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은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판매건수 1만건을 돌파하며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작년 5월에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의 진단을 보장한다.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고 1년 만기 구조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 시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NH검진케어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맞춤 건강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로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건강검진이 처음인 사회초년생 자녀부터 정년퇴직 후 개인적으로 검진 예약을 해야 하는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삼성생명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
삼성생명은 외국인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보험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서비스를 외국어로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외국인 고객 케어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컨설턴트의 고객관리와 병행해 모든 고객을 회사가 직접 케어하는 고객 안내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월 1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해당 고객의 모국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내국인 고객과 동일하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안내를 외국인 고객에게 제공해왔으나 한국어로 작성된 콘텐츠가 대부분이라 외국인 컨설턴트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외국인 고객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보험정보를 모국어로 접할 수 있게 됐다.
보험 업무 처리 방법, 보험과 관련된 정보와 서비스, 이벤트 등 콘텐츠를 모바일 문자 플랫폼(RCS)을 통해 이미지로 제공해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지원한다. 대상 언어는 신규 가입고객 비율이 높은 중국어, 러시아어이며 추후 영어 등 안내 언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고객 안내 콘텐츠 작성을 위한 ‘고객경험(CX) 라이팅 가이드북’이 ICT 어워드에서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교육진흥 '진심 교보생명, 청소년 금융교육 앞장선다
교보생명이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국민교육진흥이라는 창립이념을 실천하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은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과 함께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함께 청소년기부터 체계적·전문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해 청소년의 금융이해력 제고와 금융활동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유관기관은 청소년활동시설, 청소년복지시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여성가족부 소관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교보생명은 NH농협은행, KB국민카드와 함께 금융교육기관으로 참여하며 보험사를 대표해 금융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현장 교육을 담당한다.
여성가족부는 금융교육 수요가 있는 청소년시설과 금융교육기관 간 연결을 지원하고 금융감독원은 금융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 △1사 1교 금융교육 등을 통해 아동, 청소년 등 미래세대가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보생명은 2021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꿈도깨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보호아동의 성장단계마다 기초언어교육부터 금융교육, 심리상담, 디지털창의교육, 진로·직업 체험, 자격증 취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내 7개 아동양육시설 279명 보호아동에 금융·언어·정서·디지털·진로 등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258명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꿈도깨비는 보호아동의 자립에 필요한 성장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보생명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회사가 전국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630개 학교의 초·중·고교생 6만4387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도 152개 학교, 초·중·고교생 1만2981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신한라이프, 임직원 걸음기부로 보행장애 아동에 특수제작 신발지원
신한라이프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조성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다음달 12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진행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취약계층 아동과 사회복지기관에 운동화와 휠체어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간 내 목표인 5000만 보를 달성할 경우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특수제작 신발을 기부한다.
또한 서울시 한강공원 약 590평 규모의 토지에 '빛나는숲 4호'를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 출시 일주일 만에 가입자 1만명 돌파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판매를 개시한지 일주일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신 계약 체결 건수만 보면 온라인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속도로 이룬 성과다.
특별한 마케팅이 없이 입소문만으로 가입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으로 친구 카톡 추천을 통한 가입자가 전체 계약의 절반을 차지했다.
먼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가입하고 청구하며 소문낼 수 있도록해 접근성을 높였다.
카카오 싱크를 적용해 복잡한 회원가입이나 번거로운 정보 입력 절차 없이 원클릭으로 보험료를 산출하고 차량 번호나 집 주소 등 운전자보험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라면 과감하게 생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환급 혜택도 쉽게 확인하고 보험금도 24시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이처럼 카카오톡에서 가입부터 청구까지 모두 쉽게 할 수 있다 보니 카카오톡 추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 가입자의 49%가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것이다.
또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은 타사의 운전자보험처럼 10년 이상 가입해야 하는 장기보험이 아니라 1-3년 사이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일반보험이다.
개인 운전 경력이나 습관 등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원하는 만큼 고를 수 있어 고도화된 보장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고정된 가입 담보가 정해져 있는 기존 운전자보험과 달리 저렴한 보험료에도 충분한 보장 수준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일부 온라인 보험의 경우 높은 보장 한도는 선택하지 못하게 차별하는 경우도 있지만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은 각종 운전자 커뮤니티에서 필수라고 언급되는 자동차부상치료비를 14급 기준 최대 30만원, 1급 기준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는 현재 온라인 채널에 판매되는 운전자보험 동일 보장 가입 금액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형사합의비용 2억원, 변호사선임비용 5000만원, 자동차부상치료비 1급 3000만 원(14급 30만원), 스쿨존 벌금 3000만원 등 16개 보장을 아무리 최대로 가입해도 보험료는 남성 운전자 기준 월 보험료 8060원, 여성 운전자 기준 월 보험료 5868원 수준으로 1만 원을 넘지 않는다.
위에 언급한 필수 4가지 보장만 최소 금액으로 3년 동안 가입하면 남성 운전자는 월 보험료 2595원, 여성 운전자는 월 보험료 1865원까지 낮출 수 있다.
한편 해외여행보험의 '안전귀국할인 환급' 제도, 휴대폰보험의 '애지중지할인 환급' 제도는 이번 운전자보험에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운전하면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안전운전할인 환급' 제도로 이어졌다.
고객이 부담한 보험료 일부를 적립해서 보험기간 만료됐을 때 돌려주는 만기환급금과는 다르게 '안전운전할인 환급'의 경우 보험사 사업비의 일부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형태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부담한다.
사고가 나야만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운전자보험과 달리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운전자보험 가입자는 ‘안전운전할인 환급’을 통해 가입 기간 내 사고가 없었다면 그동안 냈던 총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플러스 친구 채널을 추가하거나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 내 '전체' 탭에서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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