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일상 성장 뉴스레터 '어킵' 1주년 맞아
삼성화재는 9일 삼성화재 뉴스레터 '어킵(a;keep)'의 운영 1주년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어킵은 '어떻게든 킵고잉(Keep Going)'의 약자로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레터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매주 이메일을 전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랫폼 알고리즘과 관계 없이 콘텐츠가 온전히 배달되기 때문에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를 축적하기 좋은 마케팅 채널이다.
지난 1년간 삼성화재는 '언제나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일상 성장에 필요한 아티클을 전하고 있다.
생활 속 경제 정책, 상식, AI 플랫폼 일상 활용법 등의 정보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 방법, 아이디어 정리하기 계획을 실천하는 마음가짐, 직장생활 감정 컨트롤 등 일상 성장의 인사이트도 발송했다.
지금까지 어킵은 53개의 뉴스레터를 발송했으며 약 10만 명의 사용자가 어킵 콘텐츠를 읽었다.
한편 뉴스레터 어킵은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 가입할 수 있다.
어킵을 검색하거나 구독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하면 매주 목요일 아침 7시 뉴스레터가 발송된다.
교보생명 '2024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개최
교보생명이 새봄을 맞아 청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 위해 '2024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대학생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열고 있다.
광화문글판에 담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은 젊은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도 1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감성 충만한 이야기를 글로 녹여냈다.
최근 광화문글판은 봄을 맞아 김선우 시인의 시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오랜 노력으로 결실을 얻는 누군가를 지켜보며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응원하는 마음을 잘 담아냈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응원'이나 '떨림' 중 하나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국내외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광화문글판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30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 및 심사위원과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수상 결과는 5월 중 광화문글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명예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흥국생명, 금융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 진행
흥국생명은 14일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및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서 나타난 실제 범인 목소리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태광그룹은 ESG 슬로건을 '내일을 밝히는 큰 빛, 태광 ESG'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전계열사가 동참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흥국생명도 지난해부터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ESG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