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아 초록 이야기가 가득한 정원으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신시계백화점은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가 '상상정원' 전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4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여섯 명의 작가들이 저마다의 방식과 소재로 봄의 기운을 담아냈다.
서양화,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마치 산책과도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으며 SNS 누적 팔로워가 700만명이 넘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벚꽃 카페(2023)', 일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로 불리는 냥송이 작가의 '봄 바람(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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