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더 모먼트, 한남동 상권과 상생하는 문화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
신한카드의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하는 새해 첫 '신한카드 The Moment(이하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가 고객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석 매진됐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로 2021년 2월 뮤지컬 '위키드' 부터 '드라큘라', '엑스칼리버',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신한카드 스폰서십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해왔다.
신한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오는 2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후 2시 공연을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한다. 신한카드 마스터브랜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1장 가격에 2장을 예매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는 행사 당일 뮤지컬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블루스퀘어 주변 음식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는 '마이샵' 쿠폰도 제공한다. 마이샵 쿠폰을 활성화 한 이후 대상 음식점에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00원까지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마이샵 이벤트는 고객 혜택 제공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작년 한해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주변 상권의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스퀘어 공연장 반경 500미터 이내에 위치한 편의점과 요식업종 이용현황을 비교 분석해보니 지난 주 같은 요일 대비 행사일에 이용고객은 9.7%, 이용건수는 9.9%가 늘어났고 매출은 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마이샵 이벤트를 통해 행사 당일 주변 상권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카드,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
현대카드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Standard and Poors)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BBB Stable)에서 긍정적(BBB Positive)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보고서를 통해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자회사라는 점을 반영해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BBB+ Stable)에서 긍정적(BBB+ Positive)로 상향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현대카드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밀접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현대카드의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가 현대차·기아의 신차 판매를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신용카드를 활용한 차량 내 결제(ICP)를 발전시켜 나가는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전략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현대카드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탄탄한 자산건전성에도 주목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현대카드의 30일 이상 연체율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0%대인 것을 주목하며 업황의 악화 속에서도 꾸준히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