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전경/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전경/사진제공=한국투자증권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의 장남인 김동윤씨가 한국금융지주 주식 4만2000주를 이달 장내매수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10일까지 한국금융지주 지분 4만2000주(0.08%)를 장내 매수했다. 이와함께 김씨가 보유한 주식은 기존 5만2739주에서 9만4739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0.17% 라고 한국금융지주는 전날 공시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해 7월에도 주식 5만2739주(0.09%)를 장내 매수한 바 있다. 1993년생 김씨는 2019년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증권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현재 경영전략실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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