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한국이미지상 2024 시상식에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를 협찬한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한국이미지상 2024 시상식에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를 협찬한다. 사진=국순당

국순당은 한국이미지 알리기 행사인 '한국이미지상 2024' 시상식에 우리 전통주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를 협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등에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한국이미지상 2024 에서는 디딤돌상에 현대차 제네시스, 징검다리상에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수상한다. 머릿돌상에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 꽃돌상에는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 로르가 받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4개 부문 수상자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손경식 CJ 그룹회장, 홍석인 공공외교 대사와 50여 개국 대사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한국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특별히 디자인한 한식이 선보여지는 등 한국 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우리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통주를 협찬하고 있다. 

백세주가 협찬하는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는 백세주의 프리미엄 제품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 및 전용 도자기 잔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약재를 엄선해 저온숙성 발효한 제품이며,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재료를 강화해 백세주 고유의 맛을 더욱더 깊고 풍부하게 구현한 고급 약주다. 

자양강장 백세주세트는 이번 시상식에 참석한 귀빈들의 선물 및 경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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