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그리기 중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사장(맨 왼쪽)과 청천 2동 어린이집 아이들의 모습.
벽화 그리기 중인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사장(맨 왼쪽)과 청천 2동 어린이집 아이들의 모습.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상생 가치 확대를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이하 봉사)을 실시했다.

인천시 부평구 청천2동 어린이집 일대 구간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는 한마음재단에서 활동 중인 지엠드림즈(GM Dreams) 봉사팀과 부평구청의 협업으로 실시됐다. 봉사자들은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 벽화를 그렸으며,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의 학생들도 참여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GM 한국 연구개발법인의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 대표,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지엠드림즈 봉사단원 등이 벽화 그리기를 완성하는 세리머니를 실시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은 “GM은 지엠드림즈를 비롯해 한마음재단 소속 직원 봉사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지메이슨대학과 같은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GM의 중요한 가치인 다양성 및 포용성을 실천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된 단체로, GM 한국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취약계층 생활 안정 및 지역사회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 중이며, 지금까지 약 2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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