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가 27일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하 교육지원청)과 교육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승환 파리바게뜨 마케팅개발 BU장(이하 유 BU장)과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하 손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강서, 양천구 관내 21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파티셰 직업 체험을 실시하며, 내년 중 교육지원청과 함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 교육장은 "강서, 양천 관내 청소년들이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파리바게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유 BU장은 "앞으로도 학생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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