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에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에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에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는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에 설치된 VR(가상현실) Zone 및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험도 접했다.

교육에 참여한 런런챌린지 3기 김별(가명) 양은 "20대 청년을 위한 금융 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한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올바른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제공해 사회에 진출한 청년의 완전한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참가자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청소년의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1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런런런챌린지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기적인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과 심리상담을 통해 기술교육과정 중 발생되는 어려운 상황 해결을 지원하고 기술 전문교육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챌린지는 단기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KB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ESG경영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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