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볼보트럭 코리아
사진=볼보트럭 코리아

볼보트럭이 7월 수입 상용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342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28.6% 감소한 수치로 전월과 비교해도 판매량은 17.6%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11대로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73대로 2위를 기록했고 스카니아(70대)와 만(66대)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73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가 113대, 덤프 46대, 카고 10대 순으로 집계됐다.

이중 특장차는 볼보트럭(61대), 만(35대), 스카니아(27대) 순으로 많이 팔렸고 트랙터는 벤츠(42대), 스카니아(24대), 볼보트럭(23대) 순이었다. 덤프는 볼보트럭(21대), 스카니아(15대), 만(7대) 순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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