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단백바 '톳톳바'와 '콩콩바'. 사진=풀무원
신상 단백바 '톳톳바'와 '콩콩바'. 사진=풀무원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향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물성 고단백 간식 '단백바' 2종(톳톳바, 콩콩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상 단백바 2종은 일본 히트상품 '두부바'를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과 식감을 지닌 식물성 단백질 간식으로 변형한 제품으로 단백질을 10g(달걀 1개 분량) 함유한 고단백 제품이다. 

부드러운 두부에 오독 톡톡한 식감의 톳과 완두콩을 조화롭게 담아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다.

'톳톳바'는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에 완도산 톳을 듬뿍 넣어 입안에서 오독오독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콩콩바'는 부드러운 두부에 톡 터지는 완두콩 원물 그대로 넣어 담백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을 차별화했다.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강예원 PM(Product Manager)은 "맛있는 단백질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고단백 간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톳톳바'와 '콩콩바' 출시를 시작으로 색다른 원물을 넣은 다양한 단백질 식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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