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 거주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 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강서구청 박대우 구청장 권한대행,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전명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청과 연계하여 강서구 화곡 1,2,3,8동, 우장산동, 발산 1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으뜸효율밥솥을 지원한다. 애큐온이 기부한 100개의 1등급 ‘쿠쿠3인용 전기압력밥솥’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번 으뜸효율밥솥 교체 지원을 통해 가구 당 연간 15.2kWh(킬로와트시)의 소비전력 절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약 6.5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350가구의 밥솥을 에너지 으뜸효율밥솥으로 교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며 “애큐온의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나 고객의 힘이 되는 파트너 애큐온이 독거 어르신들의 밥심을 위해 으뜸효율밥솥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애큐온의 마음이 담긴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수혜 대상과 사업 성격에 따라 세 가지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가능(Sustainability)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보일러 및 LED 교체 등 친환경 활동인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교육 물품 및 청년 바우처 지원 등 미래세대 지원 활동인 '애큐온 드림 온(Dream On)!' △산업재해 피해자 및 재가 장애인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인 '애큐온 호프 온(Hope On)!'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