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이사(두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김정수 대표이사(두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이 환경의 날을 맞아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선릉역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과 함께하는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플로깅 행사’는 애큐온저축은행 창립기념일과 선릉역 역명 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병기 1주년을 앞두고 시민에게 깨끗한 선릉역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플로깅 행사에는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선릉역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행사 의의에 걸맞게 생분해 되는 친환경 원단으로 현수막을 제작했으며 현수막에 별도의 행사 날짜를 기재하지 않아 재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봉사단이 쓰레기 수거에 사용한 플로깅 키트도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애큐온저축은행의 임직원이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보답하고자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7월 서울교통공사의 역명병기 사업자로 애큐온저축은행이 선정된 후, 22년 9월부터 선릉역 역명이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변경됐다. 출입구 역명판, 승강기 역명판 등 10종의 대상에 병기되어 있으며 차량 안내 방송 등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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