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제품 '더하다 헛개차'를 출시한다. 

하다 헛개차는 이눌린·치커리추출물 함유뿐만 아니라 100% 국산 헛개 추출물 함량을 22,000mg(고형분 55%)로 높였으며, 식이섬유도 5.4g 함유했다.  

패키지는 주원료인 헛개 사진과 기능성 표시 문구를 전면에 표기해 제품 성분과 기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용량은 500mL로 무균 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 페트병을 사용했다. 

헛개차 특유의 풍부한 향과 구수한 맛에 기능까지 더한 이번 제품은 전국 편의점, 대형 마트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를 더해 기존 헛개차와 차별화했다"며 "앞으로도 더하다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 표시 식품을 선보이고 소비자에게 폭넓은 음료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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