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올바른 우리 먹거리를 알리고 생산자의 판매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 올댓'에 '착지프로젝트 기획관'을 오픈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올바른 우리 먹거리를 알리고 생산자의 판매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 올댓'에 '착지프로젝트 기획관'을 오픈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올바른 우리 먹거리를 알리고 생산자의 판매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 올댓'에 '착지프로젝트 기획관(이하 착지관)'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신한카드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과 지난 2021년부터 협업해 온 프로젝트다.

우리나라 토종 품종,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생산자의 판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자재가 소비자에게 다시 돌아오는 착한 선순환 견인하고 있다.

착지관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착지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조아라농장에서 유기농으로 기른 '토종닭'과 뼈를 제거한 '토종닭 스테이크', 남해 다랭이팜에서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 에이드용 '유자청', 지리적 표시제로 인정받은 광양 수향매실농원의 황매실로 만든 '매실 우메보시', 달고 식이섬유가 많은 이강바이오의 신품종 쌀 '스위트드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착지관 오픈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쿠폰은 신한카드 올댓 신규 회원에게 제공되는 3000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시작한 착지프로젝트가 신한카드 올댓 기획관 운영을 통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착지프로젝트를 통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 올댓은 경북관, 제주관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민생경제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ESG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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