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경주시 천군동에서 진행된 '경주 스마트 에어돔' 개관식 행사에서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가운데)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지난달 30일 경주시 천군동에서 진행된 '경주 스마트 에어돔' 개관식 행사에서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가운데)과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경주 스마트 에어돔’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기부 및 현장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경주시 천군동 에어돔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및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개관 축하 기념으로 경주시 장학회에 기부하고 현장을 찾은 고객 대상으로 체험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지난해 출시한 대표 브랜드 ‘NU(뉴)’를 홍보했다. 골든볼 게임을 진행해 사은품을 증정했고 우리카드 광고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 최고의 에어돔 개관식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향후 경주시와 함께 활발한 문화교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며, “경주시 고객들과 현장에서 직접 우리카드와 대표브랜드 ‘NU(뉴)’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스마트 에어돔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 사양의 다목적 에어돔 구장으로 일반 축구장 및 스포츠, 문화, 예술, 놀이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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