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오픈플랜의 보험 플랫폼 ‘토글’과 해외여행보험 제휴를 맺고 롯데면세점과 함께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오픈플랜의 보험 플랫폼 ‘토글’과 해외여행보험 제휴를 맺고 롯데면세점과 함께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오픈플랜의 보험 플랫폼 ‘토글’과 해외여행보험 제휴를 맺고 롯데면세점과 함께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토글에서 롯데손해보험의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경우 롯데면세점 제휴포인트 10달러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회원이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때는 ‘토글 보험 전용 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과 토글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제휴 대상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보험플랫폼 토글을 운영하는 오픈플랜은 앞서 기술신용평가(TCB) 전문기관인 SCI평가정보로부터 상위 기술기업에 부여되는 ‘TI-3’ 등급을 획득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 플랫폼인 토글과의 제휴를 통해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앞서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보험의 판매가 5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전자랜드와 함께 출시한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출시 3개월만에 가입 1만건을 돌파했다. 최근엔 빅웨이브로보틱스·타이어픽·로보와이드· 프리드라이프·로보티즈 등 다양한 업종으로 제휴처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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