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지주는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이하 CES 2023)’에 참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의 시대 속에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지주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CES 2023’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내 관계사에서 선발된 약 20여 명의 젊은 책임자들이 함께 참관했다.
이번 CES 2023 참관을 통해 함영주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전 세계 최신기술 동향과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함께 참관한 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이 투자한 에이슬립(Asleep) 부스를 찾아 기기를 체험했다.
또한 유수의 국내 및 글로벌 기업 부스를 참관하며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미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지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미래 혁신 기술 박람회에 참관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선도 금융지주로서 디지털 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주의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함영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더 늦기 전에 보폭을 넓혀 더욱 빠른 속도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ACT NOW’를 강조한 바 있다.
또한 디지털 금융 혁신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을 이용하고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과감한 제휴와 투자,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보완하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디지털 영역 개척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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