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정영채사장을 비롯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2023년 임원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임원 워크샵은 지난 6일, 7일 이틀간 일산 소재 NH인재원에서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금융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성공요인(Key Success Factor) 도출’ 이라는 컨셉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1일차에는 경영전략 분야 전문가인 김언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해 전략의 수립과 성공적인 실행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조직별 현재 모습을 진단,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성공요인을 도출하였다.
2일차에는 성과 지향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으며 황성현 퀀컴인사이트 대표를 초청해 성공하는 기업의 HR과 조직문화에 대해 강연을 듣고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과제 및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정영채 사장은 “우리 플랫폼이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자문해 보아야 한다”며 “고객가치 기반의 활동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년사에서 고객 중심과 플랫폼 효율화를 언급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한편 이번 워크샵에서 참석자는 사업부별 경영 목표 및 주요 전략 등을 공유하고 직접 토론과 토의를 통해 핵심 성공요인(Key Success Factor)과 대응방안을 도출하는 등 참여형 워크샵 형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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