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임태혁 ETF운용본부장과 조성섭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 상무와 조 상무는 각각 1982년, 1971년생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파격적인 인사에 대해 “직급연차와 무관하게 회사 주요 사업에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인재를 승진시켰다”고 말했다.
임태혁 상무는 2013년 삼성자산운용 ETF운용팀에 입사해 2019년 ETF운용1팀장, 2021년 ETF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성섭 상무는 2010년 SA운용팀장으로 입사해 2015년 산재기금운용팀장, 2020년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상무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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