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인비즈협회 
사진=메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가 오는 14일 ‘2022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를 개최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메인비즈협회는 오는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경영혁신, 위기를 넘어 도약으로!’라는 주제로 올해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를 개최한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이번 중소기업경영혁신대회는 경영혁신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고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전파해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촉진함으로 한국경제의 혁신성장을 도모코자 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는 중소기업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고 경영혁신 활동을 하는 중소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왔다.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는 경영혁신 유공자 18명과 2020 중소기업 경영혁신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1개 기업에 대해 포상을 시상했다. 정부에서는 경영혁신 유공자와 우수기업에게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9명과 상장 8개를 수여했다.

올해 포상분야는 △중소기업 경영혁신 유공자 △경영혁신 우수기업 △경영혁신마일리지 우수기업 등 총 3개 분야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50명 정도로 참석인원을 축소 진행했으나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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