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2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불당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주변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지역 내 최고 층수(49층)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높은 천장고를 지닌 중대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실거주 목적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에서 지상 49층까지 4개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113㎡A 182실 △113㎡B 182실 △119㎡A 183실 △119㎡B 183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생활권에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3km 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캠퍼스,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도 있어 풍부한 주거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청약접수는 오는 5일이다. 당첨자는 8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9일에 진행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불당지구의 원스톱 생활 환경을 공유할 수 있고 인근에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라며 “특히 올해 천안시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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