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과 전자랜드와 함께 출시한 보증기간연장보험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 가입건수가  출시 3개월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과 전자랜드와 함께 출시한 보증기간연장보험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 가입건수가  출시 3개월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전자랜드와 함께 출시한 보증기간연장(EW)보험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의 가입건수가  출시 3개월만에 1만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전자랜드의 1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가전제품을 구매 시 가입 가능한 보증기간연장보험으로 보험료를 가입 시 한 번만 납부하면 5년 동안 고장수리비용을 보장한다.

이번 가입건수 1만건 돌파는 지난 8월 출시된 이후 3개월만에 달성한 실적으로 롯데손해보험과 전자랜드는 향후 보증기간연장보험을 통해 고객편의를 증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전자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생활파워케어를 1만명의 고객께서 선택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초 판매를 시작한 ‘안심케어’의 가입건수가 30만건을 넘어서는 등 보증기간연장보험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해외직구제품과 19대 가전제품으로 가입범위를 확대한 ‘let:안심가전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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