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가 파킹통장 상품 ‘플러스박스’ 금리를 연 2.5%로 0.2%p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9월에도 ‘플러스박스’ 금리를 0.2%p 인상한 바 있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 파킹통장으로 돈을 임시로 보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빼서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케이뱅크 회원이라면 별도 해지나 재가입 없이 예치금에 인상된 금리를 자동 적용하는 상품이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플러스박스’에 1000만원 예치 시 월 1만76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자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지급하며 최대 3억원까지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용돈 계좌’, ‘비상금 계좌’ 등 용도를 나눠 최대 10개의 플러스박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10월에도 은행권 최고 수준의 파킹통장 금리와 3억원의 최고 한도를 제공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혜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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