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다음달 8일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화생명은 본사 63빌딩 앞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골든티켓’, ‘불꽃 유람선’, ‘63특별석 초대권’ 등 추첨을 통해 총 75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골든티켓과 불꽃 유람선 초대권은 ‘LIFEPLUS 트라이브’ 앱에서 진행된다.

이달 26일까지 응모 가능한 골든티켓은 불꽃축제 명당 자리 티켓으로 60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불꽃 유람선 이벤트는 저녁 만찬, 라이브 공연과 함께 한강 유람선 위에서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초대권으로 이달 28일까지 응모하고 추첨을 통해 50명(1인2매)을 선정한다.

63빌딩 지상 주차장은 ‘63특별석 시그니처 라운지’로 운영돼 불꽃 영화관에 온 것과 같은 시네마 컨셉으로 꾸며진다.

불꽃축제 전 낮 시간에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영화관에 온 것처럼 플레이 존(두더지 잡기 게임, 스피드 게임 등),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이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한화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생 영화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에게 라운지 초대권을,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올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 등 3개국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