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디지로카 앱 내 모빌리티 서비스 오픈


롯데카드가 디지로카 앱 내 모빌리티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디지로카 앱 내 모빌리티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자회사 로카모빌리티와 함께 디지로카앱에서 모빌리티 종합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시외버스 등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교통카드로 간편하게 교통수단에 승하차할 수 있으며 이동 관련 통계와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모빌리티 탭은 교통수단을 조회하고 예매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나의 예약 현황 및 모빌리티 리포트를 조회할 수 있는 개인화 및 케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모빌리티 탭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먼저 연말까지 교통비를 ‘반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한 달 동안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이벤트 응모 고객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교통카드, 시외버스 이용금액의 절반을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11월 30일까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으로 시외버스를 누적 1만원 이상 예매한 고객에게는 실물 로카모빌리티카드와 2000원 충전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 앱카드로 시외버스를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최대 3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TOUCH(터치) 쿠폰도 준비됐다.

이와 더불어 10월 31일까지 엘포인트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빙고’ 이벤트도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카드,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지원


NH농협카드 임직원이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지원에 나섰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임직원이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 지원에 나섰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받은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지원에는 임직원 60여명이 나섰다.

이들은 충남 청양군 관내 피해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침수 복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농민에게 필요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 이재민분들 위해 임직원들과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피해농가 현황을 살피고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 농산물 판로 지원 ‘공감가게 기획전’ 오픈


NH투자증권이 ‘공감가게 기획전’을 오픈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공감가게 기획전’을 오픈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농가 비대면 판로 확대를 위해 ‘공감가게(스마트스토어) 기획전’을 오픈했다. 

공감가게 기획전은 NH투자증권이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 네이버 해피빈과 제휴를 맺고 농가의 신규 판로 개척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기획했다.

선정된 농업인은 공감가게를 통해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온라인 매출 기반이 부족한 농가의 경우 네이버 채널 노출·홍보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판매처 확보를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020년부터 농가 공감가게 입점을 지원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8개 농가가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은 공감가게 입점뿐만 아니라 농가 크라우드펀딩도 지원 중이다.

지난 2017년부터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공동 진행 중인 농업인 지원사업으로 자금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올해 공감가게 입점 농가는 정훈농장(계란), A급농부(표고버섯), 제주물마루된장(유기농 된장, 고추장), 바울농가(돼지감자차, 야관문차) 등이다.

선정 농가는 지난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이하 펀딩)'에 참여한 농업인 중 펀딩금액과 소비자 호응도, 상품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공감가게입점 이벤트로 9월 28일까지 해당 제품을 하나만 구매해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적립해준다.
 


토스증권, 주식도 적금처럼…’주식 모으기’  고객 10만명 넘었다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이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토스증권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이용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토스증권

토스증권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식 모으기' 서비스가 누적 이용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주식 모으기'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모을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해외 종목 모두 투자 가능하며 투자 주기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시기로 정할 수 있다.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3% 높은 가격으로 자동 주문되고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중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되는 방식이다.

특히 해외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1000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종목은 8월 현재 3578개로 업계 최다 수준이다.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인기 상위 5개 종목은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 삼성전자, 코카콜라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은 한 주당 가격이 비싸거나 각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이란 공통점을 보였다. 해외종목 비중이 높은 점도 특징적이다.

이는 미국 주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시간 소수점 거래를 제공하는 토스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주식 모으기'에서도 해외주식의 선호도가 뚜렷하다는 특징을 보여준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투자비중이 고르게 나타났다. 20대(27.3%), 30대(25.9%), 40대(27.7%), 50대 이상(19.1%)로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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