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디지털 발전 및 코로나 여파 등 비대면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소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보험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합리적인 가격에 더해 암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암보험’이 인기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 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암진단비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치료 2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200만원을 각각 최대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정상세포와 차이가 나는 암세포만을 표적삼아 공격하는 최신 기법으로 1세대 화학 항암치료에 비해 정상세포 손상 부작용이 적어 대중화되고 있지만 비싼 비용은 여전히 환자들에게 부담이다.
그래서 암 진단비는 물론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현실이다.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은 일반암 보장을 기본으로 고액암 7종의 경우 일반암 대비 3배까지 보장하고 표적항암약물, 방사선치료비도 추가로 보장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꽉 채웠다.
가입 연령은 만 0세부터 55세까지로 ‘진단비형, 표적항암형’ 2개 선택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35세 남성, 진단비형, 80세만기, 20년납, 주계약(일반암) 2000만원 기준으로 한 달 보험료는 2만4980원이다.
타 보험사를 포함해 이미 암보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추가 가입이 가능해 기존 보장에 보장자산을 덧붙일 수 있으며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정상 유지 계약이 있는 고객에게는 3%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보험 라인업은 발병률이 높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암, 뇌·심장 질환을 콕 집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며 “고액암과 표적항암치료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춘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을 통해 합리적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보험가격지수 83%를 기록하며 생·손보사 전체 26개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가격지수는 업계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 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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