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수소차 할인충전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친환경 미래차 시대에 맞춰 충전요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수소차 충전할인 신한카드(이하 수소차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먼저 수소차 충전요금 10%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제한없이 전국 111개 충전소에서 이용 시 가능하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간 할인한도가 최대 3만원까지 적용된다.

또한 주차장 및 자동차 정비 이용 시 10%,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용 시 5%, 배달앱 이용 시에도 5%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차량 서비스, 생활편의 서비스, 배달앱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서비스별로 각각 일 1회, 월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4년 만에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이하 하나 CLUB H 아멕스 리저브)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발급 시 메탈 플레이트를 최초 및 갱신 시 1회 무료 제공한다.

스카이패스 적립 서비스로는 국내외 모든 하나카드 가맹점 이용 시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이 제공된다.

여기에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되며 한도 없이 적립 가능하다.

또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연 4회 ▲국내 특급 호텔 및 인천 공항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공항 리무진 및 공항 철도 편도 티켓 무료 서비스 등 아멕스(Amex) 브랜드 Amex PLATINUM ELITE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카드를 발급하면 2022년 12월 말까지 100만원 이상 이용 시 ‘하나카드 우수회원 Royal’ 등급 부여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은행 PB상담 및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하나은행 VIP고객 케어 서비스’, ‘하나손해보험 사이버금융범죄보상보험’ 무료 가입 등을 제공하는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디폴트옵션, 삼성증권 '펜션 포럼'에서 알려드려요

삼성증권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행에 따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주제로한 '펜션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사전지정운용제도 시행에 발맞춰 삼성증권 측에서 선제적으로 준비한 세미나이다.

삼성증권 홍정아 노무사, 삼성자산운용 연금WM마케팅본부 이동은 팀장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삼성증권 펜션 포럼은 지난 2015년부터 삼성증권이 매년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진행해 온 퇴직연금 관련 세미나로 매회 200여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가 참여하고 있다.

7월 1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DC형과 IRP(개인형퇴직연금)에 대해 가입자가 운용하지 않고 일정 기간 방치할 경우 금융회사가 사전에 맺은 계약에 따라 퇴직연금 사업자가 해당 적립금을 대신 운용해주는 제도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국내 최초 운용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다이렉트 IRP'를 시작으로 올해 증권 업계 최초 '연금 S톡' 등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투자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선반영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예·체능 꿈나무 300명에게 총 10억원 지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2022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아동의 재능 발굴과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생 300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총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약 1500명 아동의 꿈을 지원해오고 있는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분야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아동이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재능계발을 포기하지 않도록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에는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 재능 발굴을 위해 인당 연간 200만원, '꿈 키우기 장학생' 50명에게 재능 계발을 위해 인당 연간 1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AIA생명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 신상품 출시

AIA생명은 기존 암보험 상품 장점을 하나로 합친 '(무)AIA 건강+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든든한 진단금은 물론, 장기 치료를 위한 특약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고객은 보험 가입 시, 암 진단금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설계할 수 있고 약관에 명기된 암에 대해 직접 치료를 받는 경우 최대 5년간 매년 2000만원의 암 직접 치료 급여금을 받는 특약 또한 설계할 수 있다.

고객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통원 치료 시에도 횟수에 관계없이 통원비를 받는 특약도 설계할 수 있다.

유병자는 간편심사형을 통해 3가지 질문을 통과하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부작용이 적은 양성자 치료 및 세기조절 방사선 치료와 같은 선진 항암 방사선 치료들도 특약 추가할 수 있다.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우 예방부터 치료, 재활 단계까지 빈틈없이 제공된다. 예방단계에서는 우대 가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치료 시에는 전문 간호사의 방문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큰 수술로 대형병원에 입·퇴원을 하는 경우에는 차량 에스코트를 지원한다.

회복 시기에는 우대 가격으로 건강식과 암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및 레시피 등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