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원, 통합 1주년 맞아 쪽방촌 봉사활동 실시


신한라이프 임직원이 쪽방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임직원이 쪽방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쪽방촌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본부장 25명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0명에게 사골곰탕, 삼계탕 등 여름보양식 4종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성대규 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2019년부터 4년째 서울역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KB손해보험, KB헬스케어∙공무원연금공단과 상호 사업수행 위한 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이 KB헬스케어 및 공무원연금공단과 상호 사업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KB헬스케어 및 공무원연금공단과 상호 사업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KB헬스케어 및 공무원연금공단과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발전 협업 및 전·현직 공무원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보와 KB헬스케어는 전·현직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전·현직 공무원을 위한 단체보험 상품 개발 ▲운영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진행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단체가입자 확대 ▲KB헬스케어 ‘O-CARE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을 약속했다.

한편 KB헬스케어는 고객이 원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오프라인 건강관리시장에서 돋보이는 다양한 건강관리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온∙오프 통합 헬스케어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완성도 있는 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개포동 화재피해 가정에 ‘150번째’ 희망 나눔


한화손해보험이 서울화재피해가정 지원에 나섰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서울화재피해가정 지원에 나섰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화재사고로 재물 피해를 입은 개포동 차상위 계층 주민을 위해 온기를 나눴다.

한화손보는 위로금 50만원과 피해복구를 위한 생활용품 구입비 100만원, 20만원 상당의 구호세트를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은 지역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꾸준하게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을 모으고 있다” 며 “진정성을 가지고 어려움이 있는 곳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부터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소방재난본부,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세대 중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이번 피해 가정까지 총 150 가구를 지원했다.


신한은행, 보유 주담대 기간 연장 비대면 프로세스 시행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금리 상승기에 금융소비자의 원리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보유 중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그대로 기간만 5년 연장하는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신한 쏠(SOL)에서 간단한 입력만으로 기존 금리 그대로 대출 기간을 5년 연장해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기간이 15년인 고객은 20년으로, 30년인 고객은 35년으로, 35년인 고객은 40년까지 기존 금리 그대로 기간만 5년을 연장할 수 있다.

비대면 만기 연장은 신한 쏠에 로그인 후 하단 우측 전체메뉴에서 ‘관리→대출→만기연장(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집단대출이나 공동명의담보인 주택담보대출은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대출 기간이 길어지면 대출 금리가 올라가지만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기존 금리 조건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주거 안정과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포용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한국임업진흥원과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 실시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기업인 ‘KWood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KWood 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진흥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KWood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현황 진단에 따른 대출금리, 환율, 수수료 우대 및 각종 금융애로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강서구에 소재한 진흥원 본원에서 ‘제2기 KWood 기업 발대식’과 함께 진행됐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전문 컨설턴트와 세무사가 참여해 가업승계 등 중소 목재기업을 위한 돈이 되는 세금정보에 대해 교육하고 기업별 세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KWood 기업의 성장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국임업진흥원과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ESG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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