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부산APEC나루공원에 두번째 에코존 조성


에코존 BI. 사진=신한카드
에코존 BI.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부산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부산APEC나루공원에 두번째 ECO Zone을 조성했다.

에코존은 고객과 함께 도심 내에 건강한 공원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 프로젝트다.

‘신한카드 Deep ECO(딥에코)’를 사용하며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 컨슈머가 적립한 ‘ECO 기부 포인트’와 신한카드가 기부하는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한다. 

2021년 말까지 에코 기부 포인트 1억6000여 포인트가 기부되었으며 실제 이를 활용해 지난해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조성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이처럼 지역별로 필요한 기능에 맞는 에코존을 지속적으로 조성, 친환경 공원 운영 모델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부산시의 녹지사업에 함께하고 대중 참여형 녹색운동을 지향하는 민관협치기구다.


하나카드, 빨간펜 교육 컨텐츠 제휴카드 출시


빨간펜 스마일 카드. 사진=하나카드
빨간펜 스마일 카드.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교원그룹과 제휴해 빨간펜을 이용하는 학부모님들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빨간펜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빨간펜은 유·초등생 대상 개인별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대표 브랜드다.

학습지, 외국어, 독서 세 가지 영역에 진출해 스마트 학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AI 분석 기반 초개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혜택은 ▲빨간펜자동이체 시 5% 청구할인 ▲주요 백화점, 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지난달 실적 조건없이 1.2% 청구할인 ▲국내외 가맹점 결제 시 실적 조건없이 0.5% 청구할인 등이다.

또한 빨간펜에서 5만원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단 자동이체 등록 된 결제금액은 제외되며 오는 30일까지는 온라인 채널에서 빨간펜 하나카드를 발급한 신규회원에 대해서 캐쉬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상품 개발자인 구현경 과장은 “이번 빨간펜 하나카드 출시가 많은 학부모님께 경제적 혜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ABL생명, 서울·경기권 VIP 고객 초청 골프&자산관리 세미나 실시


ABL생명이 VIP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이 VIP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서울 및 경기 지역 VIP 고객과 FC 40여명을 초청해 골프 라운딩 및 자산관리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ABL생명은 매년 VIP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골프, 문화공연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한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해왔다.

초청 고객들은 18홀 골프 라운딩을 즐긴 후 만찬과 함께 자사 이동훈 웰스매니저로부터 ‘세법 동향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3년 만에 대면 VIP 고객 행사가 재개되면서 고객은 물론 영업 현장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let:click 미니암보험 ‘인기몰이’


사진=롯데손해보험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4월 출시한 ‘let:click 미니암보험’의 판매가 꾸준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

let:click 미니암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남성과 여성에게 빈발하는 주요 암 진단 시 1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10년의 가입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고객의 부담도 최소화했다.

남성의 경우 위암·대장암·간암·췌장암·폐암·전립선암·갑상선암을, 여성의 경우 췌장암·유방암·여성 생식기암·갑상선암·백혈병을 보장한다
 
let:click 미니암보험은 보장범위지수가 남성의 경우 107.2%, 여성의 경우 129.7%로 보장수준이 우수하다.

보장범위지수는 표준보장내용(100%) 대비 개별 상품의 보장범위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보험서비스(상품)가 높은 보장수준을 가졌음을 의미한다.

let:click 미니암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let:click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애큐온캐피탈 '대한민국발레축제' 무대 오르는 청년 무용수 지원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포스터. 사진=애큐온캐피탈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포스터. 사진=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한다.

애큐온캐피탈은 발레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에게 꿈과 기회를 주기 위해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발레축제에 참여한다.

메세나 활동은 기업이 사회인도적 입장에서 문화·예술·스포츠 등에 지원하는 공익사업을 뜻한다.

애큐온캐피탈 등 협찬사들의 탄탄한 후원을 바탕으로 올해 공연들은 그 동안 무대에 서지 못했던 청년 무용수들을 위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대한민국발레축제가 예술의전당과 공동기획한 허용순 안무가의 전막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무용수 19명이 참여한다.

민간 발레단의 창작 지원을 위해 M발레단의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와이즈발레단의 '비타(VITA)' 등도 관객과 만난다.

그 외에도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 등 뛰어난 발레단들의 다양한 공연들이 무대를 밝힌다.

한편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예술의전당의 오페라극장, CJ토월극장, 자유소극장 등에서 열리며 총 13작품이 24회 공연된다.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과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후원한다.


카카오페이, 싱가포르에서도 됩니다


카카오페이가 싱가포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싱가포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카카오페이

싱가포르에서도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의 제휴를 통해 싱가포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카카오페이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포스트 코로나로 해외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카카오페이는 국내 사용자들이 해외에서도 카카오페이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싱가포르 내 카카오페이나 알리페이플러스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별도 환전 과정 없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결제 화면의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사용자가 매장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하면 ‘카카오페이머니’로 쉽고 빠르게 결제가 완료된다.

모든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현지 통화뿐 아니라 원화 기준으로도 결제 금액을 제시하여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토스플레이스, SPC그룹 ‘섹타나인’ 주주참여


토스플레이스와 섹타나인이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토스플레이스
토스플레이스와 섹타나인이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토스플레이스

토스플레이스가 SPC그룹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과 주주간계약을 체결했다.

토스플레이스는 토스의 오프라인 결제단말기 제조 자회사다.

섹타나인은 20억원을 출자해 토스플레이스의 보통주 주식을 취득했다.

이로써 지난 3월 법인 등기를 마친 토스플레이스는 비바리퍼블리카 80억원, 섹타나인 20억원의 출자로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를 제조 유통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마무리 지었다.

토스플레이스는 모바일 금융의 혁신을 이어온 토스의 DNA와 SPC그룹 섹타나인의 통합 마케팅 역량 및 비즈니스 경험을 오프라인 매장 결제환경에 적용, 새로운 혁신을 이끈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토스는 결제단말기 제조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고 섹타나인은 ‘해피포인트’와 같은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 노하우를 제공해 시너지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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