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사진=(주)오뚜기
오뚜기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사진=(주)오뚜기

오뚜기가 오는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 SEOUL에서 팝업스토어 ‘OTTOGI Y100’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Y100은 ‘Yellow100’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대표 색상인 노란색에 대한 ‘오뚜기의 진심’과 ‘일상 속 다양한 노란색’을 포괄적으로 상징하는 표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카레와 마요네스, 산타스프 등 오뚜기 대표 제품을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다가오는 노란색 이미지와 텍스트로 꾸며졌으며 오뚜기의 첫 번째 브랜드 굿즈인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도 판매한다.

오뚜기 팔레트는 ‘오뚜기의 색상’이라는 의미로 해당 시리즈는 노란색과 빨간색 등의 브랜드 색상을 사용한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오뚜기 CI의 실루엣과 심볼마크, 오뚜기 서체 등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반팔 티셔츠 4종 ▲마켓백 ▲키링 3종 ▲키친 클로스 ▲트레이 2종 ▲머그컵 3종 ▲장난감 큐브 등 총 7가지로 구성됐으며 디자인에 오뚜기의 브랜드 요소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노란색에서 영감을 받은 순간을 공유하는 ‘Y100 캠페인’을 함께 진행 한다. 

일상 속 영감을 받은 노란색 이미지와 그 이유를 @yellow_y100 계정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가 완료되며 참여한 사진 중 일부를 선정해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란색 영감의 순간을 기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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