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3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의 우승 크루인 ‘턴즈’와 콜라보를 맺고 한정판 ‘신한 Meme(밈) 스걸파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전작인 스트릿우먼 파이터처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결승전 방송은 지상파 포함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신한은행은 우승 크루에 장학금 1000만원과 함께 10대 전용 금융서비스의 광고 모델을 특전으로 제공했다.
이에 최종 우승 크루인 턴즈는 신한은행과 전속모델계약을 맺고 2월 28일 출시된 ‘신한 Meme(밈) 스걸파 에디션’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다.
신한 Meme 스걸파 에디션 광고는 ‘Meme’이라는 단어를 재치있는 영상으로 소개하며 우승 크루 턴즈의 스.걸.파 무대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인다.
신한 Meme은 별도의 결제 계좌 개설 없이 휴대폰 본인인증만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Z세대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만 14~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한 쏠(SOL)과 신한 플레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핑크색 카드 디자인의 한정판 신한 Meme 카드와 턴즈 멤버들의 얼굴과 스.걸.파 유행어로 이뤄진 스티커로 구성돼 10대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10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음원 스트리밍, 앱 마켓 등에서 이용 시 이용금액의 5%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된다. 신한 Meme은 2021년 10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10만좌를 돌파하는 등 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 Meme 스걸파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밈X턴즈 리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쏠에 올라와 있는 턴즈의 댄스 영상 중 원픽 영상을 투표하면 참여자 수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한국아동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신한 Meme 보유고객이라면 선착순 5만명에게 CU편의점 3000원 쿠폰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춤을 통해 자신만의 꿈과 열정을 표현하는 턴즈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춤을 향한 턴즈의 미래를 신한이 함께 하는 것처럼 10대의 금융라이프를 함께 하겠다는 신한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과 계약을 맺고 한국 브레이킹 댄스 국가대표팀도 후원하고 있다.
이에 신한금융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참여하는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지난 1월에는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10대들의 문화를 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