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변액종신보험 2종 출시


한화생명이 변액 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변액 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2022’와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2022’를 출시했다.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2022’은 일반보험대비 높은 예정이율을 적용했다.

따라서 동일한 사망보험금 기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주계약 사망보장이 5년마다 증액되도록 구성했으며 펀드수익률에 따라 더 높은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암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2022’은 변액종신보험과 암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5년마다 펀드수익률에 따라 암 관련 보장이 늘어난다.


교보생명, ESG 인증 신종자본증권 매칭 투자 마무리


교보생명 본사 전경.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 본사 전경.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지난해 9월 발행한 ‘ESG 인증 신종자본증권(지속가능채권)’ 매칭 투자를 3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당초 매칭 투자 예상 기간은 1년이었으나 조기 매칭에 성공한 것이다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생명보험사 최초로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자본 규제 선제를 위해 4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ESG채권 형태로 발행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12월까지 신종자본증권 발행자금의 108%에 해당하는 5091억 원에 대한 ESG 투자를 집행했다.

특히 우수한 자산운용역량을 활용해 신종자본증권 조달금리(3.72%)보다 훨씬 높은 4.10%의 운용금리로 투자에 성공했다.


MG손보, 업계 최초 ‘유병자 분류 세분화’ 배타적 사용권 획득


MG손해보험이 유병자 분류 세분화 관련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유병자 분류 세분화 관련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업계 최초 유병자 분류를 세분화한 ‘(무)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았다.

기존 간편고지보험은 유병자의 유형별 위험도보다는 단순 고지사항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MG손보는 이에 착안해 생활관리질환 고혈압, 당뇨병을 자기관리 지표로 새롭게 설정했다.

또한 유병자 내 위험집단을 별도로 분류하고 보험료를 세분화했다.

3·3·5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서 3년 이내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이 없는 경우 자기관리를 잘하는 건강한 유병자로 분류해 다른 유병자보다 유리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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