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건 인증 획득한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비건’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비건' 라인 제품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비건' 라인 제품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에서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더테라피 비건’ 라인을 출시했다.

더페이스샵의 첫 비건 스킨케어 라인으로 선보인 더테라피 비건은 토너, 크림, 크림리필, 멀티밤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된 에델바이스 성분 등 비동물성 원료를 담고 합성향료와 메틸파라벤 등 24종 성분을 무첨가한 처방이 특징이며 전 제품에 재생 용지 소재의 크라프트팩 포장재를 사용했다.


롯데백화점, 명절 연휴 직전까지 당일 배송 ‘바로 배송’


롯데백화점 설 선물 세트 '바로 배송'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설 선물 세트 '바로 배송' 이미지.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명절 연휴 직전까지 선물 세트를 당일 배송해주는 ‘바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1월 28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운영되며 명절 선물 세트를 7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점포 기준 반경 5km 이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당일 배송해준다.

설을 앞두고 택배 파업이 계속되며 고객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전문 배송 인력을 확보해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핸드캐리’용 설 선물세트 할인 판매


현대백화점 '핸드캐리'용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핸드캐리'용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선물세트를 직접 들고가는 ‘핸드캐리’ 고객들을 겨냥해 오는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140여 종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꽃다발·과일 혼합 세트', '꽃 바구니·로제 와인 세트', '현대 건강버섯 혼합세트' 등이며 핸드캐리용으로 수요가 높은 곶감·버섯·장류 등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또한 압구정본점 등 전국 6개 점포(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에서 선물세트를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되며 5만원 미만 구매시 5,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쿠팡, 설 맞이 C.에비뉴 ‘설 뷰티선물’ 기획전


쿠팡 C.에비뉴 '설 뷰티 선물' 기획전 이미지. 사진=쿠팡
쿠팡 C.에비뉴 '설 뷰티 선물' 기획전 이미지. 사진=쿠팡

쿠팡의 프리미엄 브랜드관 C.에비뉴가 설을 맞아 ‘설 뷰티선물’ 기획전을 연다.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설화수, 에스티로더, 헤라, 프리메라,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오리진스, 랩시리즈, 맥, 아베다, 달팡, 록시땅, 비디비치 등을 기획전에서 만날 수 있다. 

기획전 동안 ‘베스트 추천 탑 아이템’을 선정해 특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며 ‘가격대별 기프트’ 카테고리를 통해 5만원 이하, 5~10만원,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로 상품을 선택해서 쇼핑할 수 있다. 

남성용 뷰티 선물 고민을 줄여주는 ‘남자선물 추천! 맨즈케어’ 테마관도 마련했다.


던킨, 허쉬 콜라보 2월 신제품 ‘초코 베리 듀얼 하트’


SPC 던킨X허쉬 ‘초코 베리 듀얼 하트’ 이미지. 사진=SPC그룹
SPC 던킨X허쉬 ‘초코 베리 듀얼 하트’ 이미지. 사진=SPC그룹

SPC그룹 던킨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이달의 도넛 ‘초코 베리 듀얼 하트’를 출시한다.

2월 신제품으로 오는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초코 베리 듀얼 하트는 하트 모양의 도넛 속에 달콤한 초콜릿 필링과 상큼한 라즈베리 잼 필링을 넣은 ‘듀얼 필링’ 제품이다.

도넛 위에는 캐슈넛과 땅콩분태를 섞은 허쉬 초콜릿을 코팅해 발렌타인데이 느낌을 살렸다.

2월 한 달간 도넛 6개입 구매시 던킨의 ‘마젠타 핑크’ 색상과  ‘허쉬’의 로고를 활용한 도넛팩에 제품을 제공한다.


팔도, 중량은 UP 가격은 그대로 ‘팔도비빔면 컵 1.2’


팔도 ‘팔도비빔면 컵 1.2’ 제품 이미지. 사진=팔도
팔도 ‘팔도비빔면 컵 1.2’ 제품 이미지. 사진=팔도

팔도가 중량을 20% 이상 늘린 ‘팔도비빔면 컵 1.2’를 한정 출시한다. 

비빔면 컵 제품의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면 중량을 기존 85g에서 102g으로 17g 늘렸고 액상스프도 6g 더 담았다. 

팔도는 별도 가격인상 없이 총 100만개를 한정 생산해 오는 27일 11번가를 통해 선공개 후 편의점, 할인마트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한다.

팔도는 비빔면 봉지면도 20% 늘린 버전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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