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및 전월세보증금대출 등 담보 대출을 운영 경력직을 대규모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담보대출 운영 ▲담보대출 운영지원이며, 채용 예정인원은 각 분야별 00명이며 다음달 1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카카오뱅크는 2018년 1월에 비대면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을 선보였으며, 현재는 주택담보대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담보대출 운영 파트는 카카오뱅크 고객서비스팀에서 전월세보증금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한 서류 접수부터 실행 등에 관한 대출 프로세스 전반을 담당한다.
금융권에서 4년 이상 주택담보대출 상품 취급 경력이 필수 지원 조건이며 금융권에서 다양한 여신 상품 업무를 경험하고 모바일 대출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를 우대한다.
담보대출 운영지원 파트는 담보대출 상품 서류 접수 업무를 담당하며 금융권 경력이 총 1년 이상일 경우 지원 가능하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자유롭게 출퇴근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며 본인과 가족 의료비, 건강검진 지원 등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여러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
- 카뱅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2주 만에 40만좌 돌파
- 카카오뱅크, 지방은행과 어깨 나란히…상반기 1159억원 순이익 달성
- 카카오뱅크, 서민금융진흥원 연계 맞춤대출 서비스 진행
- 상장 첫날부터 대장주된 카카오뱅크…투자자는 ‘아마존’을 기대했다
- 카뱅 ‘휴면예금·보험금 찾기’서비스 출시 2주 만에 100만 조회 돌파
- 미래에셋증권,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선언
- NH투자증권 ‘투자가 문화로’ 공격적 마케팅 전개
- 우리은행,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사업 참여…LH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한투 친인척 관계 업무 지장 없다"
- "보금자리론 금리도 오른다" 주금공, 9월부터 0.1%p 인상
- 카카오뱅크, 중저신용대출 한달 새 2배 증가
- 카카오뱅크도 대출규제 시작… 한도 2000만원씩 낮춰
- 카뱅, 3분기 누적 순이익 1679억 달성…월 순이용자 ‘뱅킹앱 1위’
- 카카오뱅크, 앱 개편 통해 오픈뱅킹 편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