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이 이탈리아무역공사와 손잡고 다음달 2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170년 전통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룸모’를 비롯한 50여개 브랜드 430여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룸모 파스타면, 펠체아주라 바디워시, 피콰드로 서류가방 등이 있다.
행사 기간 7층 글라스룸에서 가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한 정통 나폴리 레스토랑 ‘일무레또’의 팝업 식당도 운영한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전용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재능기부 카페 특화음료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을 전국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9곳에서 23일 한정 수량 선보인다.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닙이 들어가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달콤한 바나나 크림의 특화음료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능기부 카페를 지원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음료 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부재료도 스타벅스가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재능기부 카페 특화 음료 출시에 맞춰 지난 18일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 센터 교육장에서 정부 방역수칙 준수하에 재능기부 카페 상생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9월에는 각 카페에서 재능기부 카페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심, 전자렌지 용기면 ‘렌지땡 뚝불면’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렌지땡 뚝불면’을 출시했다.
렌지땡 뚝불면은 뚝배기불고기를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의 대체육 기술을 활용해 실제 불고기와 비슷한 맛과 식감의 건더기를 첨가했고 면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전분 함량을 대폭 높혔다.
뚝배기불고기 특유의 달콤 짭조름한 국물은 ‘간장 불고기 소스’ 액상과 분말스프로 구현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면의 식감 등 요리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울 살릴 수 있다.
롯데푸드, 두툼한 등심 돈까스 ‘Chefood 등심 통돈까스’
롯데푸드가 두툼한 통 등심 돈까스 ‘Chefood 등심 통돈까스’를 출시했다.
진공 저온 숙성한 통등심을 수제 돈까스를 만들 때처럼 여러 번 치대고 미트해머로 골고루 두드리는 공정을 구현해 두께와 함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고 고올레산 대두유로 튀겨내어 고소한 향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지난 4월 증축 완공된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신규 HMR라인을 활용한 첫 신제품으로 롯데푸드는 이번 통돈까스 생산을 시작으로 김천공장에서 수제 스타일로 품질을 높인 간편식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번 튀긴 제품이어서 에어프라이어 간편 조리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티몬, 친환경 중소기업 ‘생활을 바꾸는 친환경 쇼핑’ 기획전
티몬이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생활을 바꾸는 친환경 쇼핑’ 기획전을 열고 친환경 우수제품을 판매한다.
서울시와 녹색기술센터가 함께해 친환경 분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한 기획전에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 또는 판매하는 총 22개 업체가 참여했다.
세계 최초로 쌀과 타피오카를 이용해 국내에서 개발된 ‘먹을 수 있는 쌀빨대’를 비롯해 무형광 아동속옷과 기저귀 등 출산·유아동용품들과 생활·주방용품, 식품, 뷰티용품, 스포츠용품에 이르기까지 약 150여가지 친환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해주는 쿠폰을 1일 1천명 선착순으로 ID당 1일 1매 지급한다.
청정원,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구이류 신제품 3종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구이류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곱창, 막창, 닭발 등 소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 어려운 메뉴를 상품화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가정이나 캠핑장에서 여럿이 먹기에 넉넉한 2~3인분 용량으로 ‘안주야 불막창’, ‘안주야 모듬불막창’, ‘안주야 양념닭안창살’ 등 3종이다.
해동된 제품을 프라이팬이나 그리들팬에 약 8분간 조리해 섭취 가능하며 기호에 따라 깻잎 등의 재료와 밥이나 떡을 넣어서 볶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