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6일 MZ세대를 겨냥한 ‘쏠테크’를 선보였다.

쏠테크는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를 보유한 만 18~29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한 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미션에 참여할 경우 3포인트부터 1000포인트까지 마이신한포인트가 담긴 럭키박스를 리워드로 제공한다.

리워드를 기반으로 소액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연계돼 MZ세대 고객에게 앱테크로 통한다.

특히 체크카드로 1원 이상 결제하거나 분기별로 제시되는 미션에 참여하면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어 체크카드 1회 사용 시마다 럭키박스 1개씩, 매월 최대 20개까지 받을 수 있다.

월별 럭키박스 20개를 모두 받은 고객은 ‘이달의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8월 추첨에 당첨된 고객에게 600만원 상당의 샤넬 스몰 플랩백(1명)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9월 6일 개별 유선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배우 곽동연과 함께 쏠쏠한 재테크 ‘쏠테크’ 광고를 선보인다. 곽동연 배우는 이번 광고에서 나를 위한 소비를 즐기면서도 재테크에 적극적인 MZ세대의 모습을 연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앱테크가 자연스러운 디지털 네이티브 MZ세대에게 딱 맞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쏠테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에게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금융 브랜드 헤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