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사옥 이주를 기념해 '파크원-샷!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를 개시한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사옥 이주를 기념해 '파크원-샷!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를 개시한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새집 자랑에 나섰다.

NH투자증권은 17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사옥 이주를 기념해 ‘파크원-샷!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본사 조직이 한 곳으로 모여 업무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신사옥으로 이전한 파크원은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리처드 로저스의 작품이다. 서울 도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붉은 기둥의 외관으로 여의도 랜드마크로 꼽힌다.

파크원은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업무환경을 자랑한다. 건물 역시 녹색건축인증 1등급 건축물이며 전기차 충전소, 친환경에너지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인증샷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NH투자증권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신사옥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필수 해시태그로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신사옥, #파크원NH투자증권, #투자문화가되다 중 1개를 적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6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3명은 30만원의 현금이 상금으로 지급된다. 인기상 5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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