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새집 자랑에 나섰다.NH투자증권은 17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사옥 이주를 기념해 ‘파크원-샷! 인증샷을 보여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NH투자증권은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본사 조직이 한 곳으로 모여 업무효율성을 높이게 됐다.신사옥으로 이전한 파크원은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리처드 로저스의 작품이다. 서울 도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붉은 기둥의 외관으로 여의도 랜드마크로 꼽힌다.파크원은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업무환
NH투자증권이 16년 만에 새 집으로 이사했다.NH투자증권은 26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19일 IT본부 이전을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본부별 이전을 진행해 4월 19일 이전을 완료했다.NH투자증권 본사는 파크원 타워2 2층부터 18층까지 사용한다. 2층에는 영업부금융센터와 농협은행이 입점했다.파크원은 여의도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업무환경도 자랑한다.건물 내 전기차 충전소, 친환경에너지 설비도 완비돼 있다.이번 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