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김준수는 17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토니 역으로 관객들 곁을 찾는다.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960년대 뉴욕 뒷골목을 배경으로 유럽 갱단 제트파와 푸에르토리코 갱단 샤크파 간 세력 다툼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는 토니와 마리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19년 뮤지컬 ‘엑스칼리버’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관객들 앞에 나서는 김준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다가오는 연말 관객과 만난다.팜트리아일랜드는 “12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D에서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 ‘2022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8’(이하 '발라드&뮤지컬')을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풀 오케스트라와 김준수가 올 라이브로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이라는 찬사 속에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준수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발라드, OST,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