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한 1조6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종합대책 '테크 업(Tech Up)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Tech Up 프로그램'은 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출범한 'IBK-보증기관 간 상설 협의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정부 중점 정책분야 영위 기업의 우수 기술 상용화 지원(1조2000억원)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형 유니콘 기업 육성 지원(2000억원) △기술 개발 초
IBK기업은행은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과 고금리․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낮추기 위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3년간 총 10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충청남도가 출연한 이자지원금으로 대출금리 2.0%p를 감면하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충청남도의 추천 및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협약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으로 보증서 발급에 소요되는 보증료에
서민이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과 보험여신상호금융대부업에서 인수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캠코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캠코는 최근 5년간 금융권(제 1금융권, 저축은행권, 공공기관, 보험업, 여신전문업, 상호금융업, 대부업)과 신보, 기보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인수한 무담보채권액이 13조3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캠코 무담보채권 인수 규모는 코로나19 사태가 촉발한 2021년도에 크게 증가한 후 다시 안정세를 보였지만 저축은행과 보험여신상호
신용보증기금은 약 2조5000억원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보증은 지난 2월 발표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7일 은행연합회와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신보는 연합회 회원 15개 은행이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취약 차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재원 2400억원 중 2080억원을 4년간 출연받아 협약보증을 지원한다.신보는 특별출연금 1600억원, 보증료 지원금 480억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 구글코리아와 ‘크리에이터 성장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국내 유튜브(YouTube) 우수 크리에이터의 창업 활성화 및 성장지원 확대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특히 기업은행과 기보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별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리에이터를 우대하는 대출상품을 오는 6월 내 출시해 크리에이터들의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국세청에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또는 ‘미디어 콘텐츠 창작업‘을 등록
NH농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복합경제위기 극복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복합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취약 중소기업 지원 및 신성장산업 영위 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NH농협은행이 상호 협력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에 따라 30억원의 특별출연금과 10억원의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총 1711억원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취약 중소기업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창업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이하‘기보’)과 ‘복합 경제위기 극복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 중소기업과 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60억원 및 보증료지원금 11억2000만원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한다.이를 바탕으로 △보증비율 상향(최대100%) △보증료 지원(연0.5%p, 최대 2년간) △기보 보증료 감면(연0.2%p, 최대 3년간) 등 우대 정책을 통해 약 2,444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분야는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취약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기술거래·보호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및 보호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기술개발' 대비 기술개발 및 사업화가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기술 이전 및 양산자금' 필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가 주요 내용이다. 기업은행은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에 총 50억원을 특별출연해 저리의 100%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며 △장기·저리 보증 지원 △경영정상화 보증 지원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보증 지원 등
KB국민은행은 최근 고금리,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560억원 규모 특별출연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올 한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560억원 특별출연을 통해 약 2조원의 협약 보증서를 공급하고 협약 보증서를 담보로 약 2조 2천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지원대상은 창업 5년 이내 데스밸리 기업과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과 신용도가 취약한 기술력 보유 소상공인 등 취약중소기업과
신한은행은 자금이 필요한 취약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해 기술보증기에 특별출연 5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10억원, 총 60억원을 출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출연은 정부 선정 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 분야 중소기업 특별출연 40억원, 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 특별출연 10억원 및 보증료 지원금 10억원으로 구성했다.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해당 산업의 취약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정부 선정 12대 국가전략기술 산업이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
Sh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 전용상품인 ‘Sh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Sh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은 수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 각각 60억원과 40억원(총 100억원)을 특별출연한다.두 기관은 이를 재원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지원하는 보증서 담보대출 전용 상품이다. 또한 보증기관이 발급한 보증금액 이내에서 최대 3년간 연 0.2%p 보증료를 우대지원하고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0.2%p의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기술보증기금(기보)는 부울경지역 투자환경을 활성화하고 지역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보 투자기업 IR데이'를 개최했다. 8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선배기업가의 노하우 공유 ▲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들의 IR 피칭 ▲투자기관 전문가의 멘토링 ▲네트워킹 시간 등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기보 투자기업의 후속투자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프로그램에서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이사는 '선배기업의 투자유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투자자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전략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모니터랩은 2016년 기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인천광역시와 ‘기보-인천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기업 육성 및 미래전략산업 지원 확대 차원이다. 2일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인천시가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반도체기업 등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연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올해 인천시의 특별출연금 25억원을 재원으로, 인천시에 소재하는 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인천혁신플러스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기업, 소재·부품·항공·물류업종 영위기업, 특허권 사업화기업 등
농협은행은 21일 기술보증기금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탄소중립 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은 30억원의 특별출연금과 7억원의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정부 국정과제와 연관된 ▲주력산업 고도화 ▲전략산업 초격차 유지 ▲첨단 신산업 육성 ▲지속가능성장(ESG)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증비율을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보증료도 3년 동안 0.2% 포인트 지원한다.탄소중립 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협약은 3억원
국민은행은 14일 기술보증기금과 탄소중립 경영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은행은 연료전환, 공정전환 및 개선, 탄소저감기술 사업화 등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있거나 예상되는 기업에게 탄소가치 평가수수료와 보증료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또는 산업기업, 탄소감축 시설을 도입하거나 연료를 전환하는 자체감축기업, 탄소감축 제품 및 부품 등을 생산해 공급하는 외부감축기업 등이다.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보증료 지원금과 탄소가치 평가수수료를 출연해 탄소가치 심층평가수수료 건당 500만원
주요 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우리나라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나섰다.10일 국민, 신한,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장 많은 지원을 결정한 곳은 국민은행이다. 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84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가 발급한 특별출연 및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77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특별출연 협약보증은 100%의 보증비율을 적용해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창업기업의 원활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또한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은 기업이 납부해야 할 보증료 중 연
우리은행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우리은행은 30일 기술보증기금과 ‘공급망금융 활성화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대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우리은행은 7월 오픈 예정인 공급망 플랫폼 ‘원(WON) 비즈플라자’에 기술보증기금이 지원하는 보증서 대출을 추진한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개별협약을 체결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중 공급망 플랫폼을 이용 중인 기업을
기술보증기금은 26일 우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과 함께 탄소중립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온실가스 감축 목적의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실제 보증한도 증액, 보증료 지원 및 감면 혜택을 주기 위해 ‘탄소가치평가보증’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탄소가치평가보증은 기보가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해 보증한도를 추가 제공하고 보증비율, 보증료 등을 우대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대상기업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기업,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기업, 자체감축기업, 외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29일 ‘청년 창업스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은행과 기술보즘기금은 청년 창업기업의 보증료를 지원할 방침이다.우리은행은 실제 경영자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7년 이내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0.3% 포인트 또는 2년 동안 0.5% 포인트의 보증료를 지원한다.특히 창업 후 5년 이내 청년 창업기업이 3억원 이내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경우 보증료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이번 보증료 지원은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사업 초기 금융비용 부담을
우리은행은 7일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판 뉴딜기업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리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의 협업을 통해 뉴딜사업 영위 기업에 우대금융을 지원하고 기술력이 있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은행은 특별출연금 및 보증료지원금을 기술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지원(0.3%, 최대 3년간) ▲기보보증료 감면(0.2%, 최대 3년간) 등 우대 정책을 펼친다.금융지원은 약 3년 동안 40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로 진행된다.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