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운전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참여형 캠페인 '면허정비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면허는 있으나 다양한 이유로 운전을 쉬고 있는 여성 운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면허 취득일이 2년 이상 경과한 여성 운전자 한정 대상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10월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3주간 28만여 명이 방문하고 2만300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이 중 여성 신청자는 전체 응모자 중 75%에 달해 다시 운전을 희망하는 여성 운전자의 높은 공감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연은 심사를 거쳐 총 306명의 당첨자를 선정, 11월 말에 발표한다. 한화손해보험 캐롯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1등 사연 선정자에게는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모던 트림)와 함께 △육아돌봄·심리상담 등 운전 재도전에 필요한 환경 지원(최대 50만원 상당) △운전연수 시뮬레이션 1개월 무제한 이용권 △초보운전 응원키트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 수상자에게도 육아돌봄·심리상담 운전 재도전 환경(최대 50만원 상당), 운전연수 시뮬레이션 1개월 무제한 이용권, 초보운전 응원키트 등 순위별 혜택이 주어진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 일상 속 고민을 함께 나누는 디지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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