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저감화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의 첫 저염 제품인 '저염 사골곰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체 조사 결과에서 착안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골곰탕 제품은 국물 요리의 기초 육수로 활용하는 비중이 높으며 저염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이에 따라 '저염 사골곰탕'은 기존 사골곰탕 대비 나트륨을 50% 줄이고, 사골고형분 함량을 높게 유지하여 깊고 진한 사골 국물 맛을 구현했다. 또한, 조미는 최소화해 마늘과 후추만으로 사골 본연의 깔끔한 맛을 살렸다.
조리법도 간편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사골을 직접 우리기 어려운 2040 세대,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1인 가구, 저감화 식단을 실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저염 사골곰탕’은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 '저염 사골곰탕'은 나트륨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사골 본연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며 "간편함과 건강함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오뚜기, 부산 '코듀로이 펠라즈'와 헤리티지 칵테일 협업 진행
- 오뚜기X숙성도 제주 로컬 협업…'오뚜기 라면' 테마 한정 메뉴 운영
- 오뚜기, 미국 수출용 '붕어빵 4종' 출시
- 오뚜기, '향신료, 인류사 수놓은 맛과 향의 프리즘' 출간
- 오뚜기X한진관광, '푸껫 0원 에어텔 이벤트' 진행
- 오뚜기 기획·제작 지원한 K-푸드쇼 '떡의 나라' 10월 전 세계 공개
- 오뚜기, 추석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145억 조기 지급
- 오뚜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간 젠지 공식 후원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오뚜기, '톡톡톡 진라면' 스틱 2종 출시
- 오뚜기, '진' 협업 진라면 완판...하반기에도 협업 제품 출시
- 오뚜기, '오즈키친 쇠고기미역죽·계란게살죽' 2종 출시
- 오뚜기, 냉동 간편식 '발효증숙 호빵' 2종 출시
- 오뚜기,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 라면 부문 3년 연속 '1위'
- 오뚜기 '진라면', 인도네시아 진출...세계 2위 라면 시장 공략
-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 협력사와 '식품안전 상생아카데미' 성료
- 오뚜기, '컵누들 열라면',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 2종 출시
- 오뚜기, 3분기 영업익 553억원… 전년比 12.9%↓
- 오뚜기X아이디어스, 오뚜기 라면 IP 활용한 핸드메이드 작품 출시
- 오뚜기, 'SOUPER'와 오뚜기 스프 55주년 기념 협업 진행
- 오뚜기, 프리미엄 'X.O.만두' 리뉴얼 기념 신규 TV CF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