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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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고객을 대상으로 GWM Wealth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한국투자증권의 종합 투자전략 컨설팅 전문 조직인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이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빗썸에서 선정한 고액 투자자에게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회 컨퍼런스는 가족법인을 활용한 자산승계 솔루션을 다뤘으며 2회 행사에서는 현대 미술 트렌드와 미술품 가치투자를 주제로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GWM 세무·부동산 전문가가 1:1 맞춤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참석자를 대상으로 향후에도 GWM의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뉴리치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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